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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종영한 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주고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 거신 전화는'입니다. 이 드라마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원작 웹소설에 대해 알아볼 것이며, 드라마의 줄거리, 출연진 및 인물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작 지금 거신 전화는 웹소설

    글: 건어물녀

    분류: 웹소설, 로맨스

    발행자: 뷰컴즈 / 어보브

    연령등급: 15세이용가

    전자책 금액: 100원/회차당

     

     

    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정보

    드라마 정보

    장르: 로맨스, 스릴러, 범죄

    첫회: 2024년 11월 22일

    편성: MBC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12부작

    OTT: 웨이브

    기획: 권성창

    제작: 문석환 오광희 박호식

    프로듀서: 이대용 박지은 배지현

    극본: 김지운

    연출: 박상우 위득규

     

     

     

    드라마 줄거리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울리는 선남선녀가 있다.

    남자는 대통령실 대변인, 여자는 수어통역사.

    둘 다 누군가의 말을 대신 전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의 소리는 꺼내지 않는다.

    누구보다 가까운 부부 사이건만 전혀 대화가 없다.

    어떠한 소통도 감정교류도 단절된 이 부부에게 어느 날, 견고한 쇼윈도를 깨부술 기회가 찾아온다.

    그 기회를 선사한 건 다름 아닌 한 통의 협박 전화 희망이라곤 한 톨도 없어 보이던 이 부부 사이에 두 사람만의 은밀한 비밀을 아는 협박범이 끼어들며 아이러니하게도, 서로 몰랐던 모습을 알게 하고 감춰뒀던 속엣말을 꺼내게 만든다.

    차마 눈을 보고 말할 수 없었던 진심, 그간 쌓였던 오해, 용기가 없어 꺼내지 못했던 감정들까지 전부 다.

    비단 정략결혼으로 묶인 이 부부에게만 있는 일은 아닐 것이다.

    전화보다 문자가 더 편한 요즘 세상, 내 감정을 나 대신 이모티콘이 표현하는 시대, 직접 대면해 대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갑자기 걸려 오는 전화가 무섭고 싫어 ‘콜포비아’라는 것이 생길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 변한 요즘.

    누군가와 진심으로 마음을 터놓고 소통한다는 것은 부부, 부모, 친구, 동료 간에도 어려운 일이다.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른다. 말하지 않아도 아는 건 없다.

    이 드라마는 두 남녀가 단절됐던 부부관계를 깨고 진정으로 소통하게 되는 이야기다.

    대화가 부족한, 소통을 멀리했던, 진심을 덮어두기만 했던 우리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려 한다.

     

    출연진 소개 및 인물관계도

    출연진

    백사언 역(유연석)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남자 내전 지역 종군기자, 인질 협상전문가, 공영방송 간판 앵커 출신이라는 특이하고 다양한 이력을 갖춘 캐릭터 깨끗한 이미지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단 한 번의 논란도 없었던 전무후무한 기록을 갖춘 대변인 정치 명문가 출신으로 현 여당 대표이며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의 외동아들

    홍희주 역(채수빈)

    우리나라 최고 언론사주 둘째 딸이자 차기 대권주자의 외동 며느리, 국민들의 절대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는 대통령실 대변인의 아내 하지만 여덟 살부터 시작된 함묵증, 만성 무기력증, 울화병으로 속은 곪아 터지기 일보 직전 희주의 입을 대신하는 건 손, 소리를 대신하는 건 손짓, 뛰어난 실력을 가진 수어통역사로 법원, 방송국 등으로 파견업무를 나가는 캐릭터

    지상우 역(허남준)

    정신의학과 전문의, 희주의 대학선배

    잔근육이 돋보이는 몸매에 잔잔한 눈웃음과 다정한 성격까지 갖춘 매력남 미스터리, 미제사건을 다루는 20만 구독자를 가진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

    나유리 역(장규리)

    사언이 몸담았던 방송국 아나운서

    명문대 졸업, 빼어난 미모, 타고난 친화력을 탑재한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뉴스 진행자로 단정, 단아한 이미지이지만 실제로는 엉뚱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인물관계도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된 매력적인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대되는 방영일이 다가오는 만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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