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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SBS에서 방여하는 화제의 드라마 보물섬 드라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청률 12.7%로 흥행 중인 드라마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드라마 정보와 출연진, 인물관계도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며 지난 주말에 방영한 11화, 12화 줄거리 요약했습니다.

     

    드라마 정보

    제목: 보물섬(Buried Hearts)

    장르: 범죄, 서스펜스, 미스터리, 스릴러

    방송 기간: 2025. 2. 21.~4. 12.

    방송 시간: 금, 토 오후 10시

    몇부작: 16부작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연출: 진창규

    극본: 이명희

    출연: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 홍화연

    채널: SBS TV

    시청률: 12회 12.7% (2025. 3. 29. 닐슨코리아 제공)

     

     

    출연진

    출연진
    출연진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

     

    ​보물섬 11회 줄거리

    박형식, 홍화연 진짜 남매? 완전 꽈배기 드라마.

    11화 줄거리11화 줄거리
    11화 줄거리

    박형식(서동주 역)과 홍화연(여은남 역)은 정말 남매 사이일까?

    설마 공중파 주말 드라마의 내용이 이렇게 막장으로 흘러갈 것 같진 않은데...

    방영된 보물섬 11회에서는 서동주가 잃었던 기억의 조각들이 맞춰졌다.

    바로 어릴 적 성현이란 이름을 살았던 때를 최면을 통해 쫓아갔는데 알고 보니 허일도가 자신을 죽이려 했던 것.

    허일도는 여순호와 동주 엄마가 바람을 피웠고 아들 성현을 낳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관리자를 통해 교통사고를 낸 후 스스로 차를 밀어버려 마무리.

    그리고 그가 이렇게까지 행동한 이유는 바로 여순호와 동주의 DNA 친자 확인서에서 두 사람이 친부자로 나왔기 때문.

    ​아마 추경원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덕희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DNA 친자 확인서가 진짜일까?

    11화 줄거리11화 줄거리
    11화 줄거리

     

    혹시 염장선이 허일도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 거짓으로 꾸며 낸 것은 아닐까?

    아무튼 개인적으론 염장선이 모든 일을 꾸몄을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본다.

    더불어 박형식(서동주 역)과 홍화연(여은남 역)은 절대 남매가 아닐 거라 믿는다.

    그런데 이 드라마 왜 이렇게 꽈배기처럼 스토리를 어렵게 만든 지 모르겠다.

    거기에 출생의 비밀을 이중으로 만들어 둬 더 어렵게 느껴지는 듯.

    ​아무튼 이런 내용이 있던 11회 줄거리 간단 정리해 본다.

    11화 줄거리
    11화 줄거리

    일단 희철이는 은남이를 진짜 좋아했나 보다.

    염장선에게 두드려 맞으면서까지 이혼하겠다고 한다.

    동주는 공 비서를 통해 사진 속 아이가 자신임을 확인.

    그런데... 이 사진을 본 은남이가 또 아빠 여순호를 알아본다. 이때 동주 얼굴은 그야말로 충격.

    애인이었던 여자가 이복남매라는 막장 상황.

    더불어 어릴 적 사고로 기억을 잃고 새로운 가정에 입양됐단 것도 알게 된다.

    물론 이 가족들 스토리도 좀 짠하다.

    죽으려 했던 엄마가 성현이가 밥 달란 소리를 듣고 정신을 차렸다는 내용.

    그리고 지선우를 차선우로 만들기 시작.

    금고에서 몰래 달러 훔치던 국희, 그리고 자신을 죽이려 했던 허일도를 협박해 차 회장과 지영수를 결혼시키기로... 아울로 아들 선우도 호적에 올리기로 결정한다.

    열불 터지는 것은 차덕희뿐.

    그런데 이 여자도 공비서가 바꿔치기 한 인물이란 소리가 있다.

    아주 집안이 콩가루 집안이다.

    ​은남과의 이복 남매 이야기도 진행.

    급기야 차 회장은 자시 결혼하고 손녀와 결혼하라고 하는데... 남에 속도 모르고 참 너무하네.

    마지막으로 과거 어릴 적 자신을 죽이려 했던 사람은 허일도.

    차로 밀어 버리는 장면에서 분노에 휩싸인 것 같은데 아마 염장선에게 속은 것 같다.

    보물섬 12회 줄거리

    박형식 허일도 아들이었다.

    허준호 왜 거짓말했을까?

    설마설마했는데 결국 박형식(서동주 역)이 이해영(허일도 역)의 아들이었다.

    드라마 커뮤니티에서 대충 나온 이야기였는데 그래도 본방에서 확인을 해주니 속이 좀 시원해졌다.

    ​그리고 역시 이걸 꾸민 것은 허준호(염장선 역).

    12화 줄거리12화 줄거리
    12화 줄거리

    유전자 검사 서류를 조작, 연인이었던 추경원, 아들 추성현, 그리고 친구였던 여순호를 허일도에게 차로 밀어 버리게 한 것.

    더불어 총을 줘 장성한 아들인 서동주까지 죽이라 시킨 악마 같은 놈.

    ​그렇다면 왜 이런 공작을 펼쳤을까?

    일단 처음에는 아마 추경원 때문일 듯.

    민주화 운동을 하던 일도의 친구 모두가 그만뒀는데 경원만 노동 운동으로 이어졌다고 했으니 아마 염장선 입장에서는 눈에 가시 같은 존재였을 것.

    그리고 두 번째는 역시 비자금 때문이었고....

    ​극 중 가장 불쌍한 것은 어쩌면 허일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추경원이 자기 몰래 아들을 낳은 것도 모르고 절친과 바람을 피운다 생각했으니...

    더불어 아들을 도대체 몇 번을 죽이려고 한 것인지.

    ​아무튼 박형식과 이해영이 생물학적 부자지간이란 사실이 밝혀진 12회 줄거리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

    서동주는 자신의 정체를 허일도에게 밝혔다.

    12화 줄거리12화 줄거리
    12화 줄거리

    잊었던 기억을 찾은 그는 복수를 다짐하며 허일도의 목을 죄기 시작. (이때만 해도 동주는 자신의 아빠가 여순호인줄) 하지만 은남에게는 과거 아빠 여순호가 죽은 이유는 교통사고 뺑소니라고 거짓말.

    자신과 이복남매라는 것을 알게 되면 충격이 클테니...

    ​염장선의 민들레 자료 발견.

    천구호가 관리자를 몰래 죽였는데 그 관리자가 다잉 메시지를 남긴 것.

    동주는 메시지의 장소가 고문받던 곳이란 것을 알고 그곳에서 다량의 녹취 테이프를 발견.

    더불어 자료를 통해 자신과 허일도가 부자 관계란 것을 알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던 허일도는 동주를 향해 총을 또 쏜다.

    염장선은 모든 것을 알면서 총을 줬고 심어뒀던 지영수와 차강천 회장의 결혼식이 끝나자 동주를 죽이라 지시.

    ​총을 한방 쏜 후 허일도.

    12화 줄거리12화 줄거리
    12화 줄거리

    염장선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악마처럼 웃으며 허일도에게 동주가 친아들임을 밝힌다.

    이 부분은 좀 이해가 안감. 왜? 숨기면 그냥 동주도 처리하고 계속 허일도를 이용해 먹을 수 있을 텐데...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서동주는 다시 일어나 허일도에게 '아버지'라고 부르며 웃는데...

    이때 나온 세 사람의 얼굴.

    기가 막힌 표정 연기로 소름까지 돋았다.

    자~ 이제 마무리가 대충 눈에 보이는데 과연 어떤 내용이 또 우릴 즐겁게 할지 다음 회를 기대해 보자.

     

     

    회차가 거듭할수록 어디로 튈지 모르는 충격 스토리와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의 불같은 연기에 몰입하게 되는 강렬한 이 드라마!

    궁금한 다음 이야기는 13회 예고편으로 먼저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매 회 긴박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하게 기대감을 펼쳐주는 드라마 보물섬 괜히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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