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토, 일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2024년 10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12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드라마의 첫 방송 시청률은 3.9%로 시작했지만, 6회 차에는 6.0%로 상승하였고, 최근 8회에서는 5.6%를 기록하했습니다.
시간대와 방영일을 보면 인기가 많은편으로 보입니다. 배경과 스토리, 출연진들의 탄탄한 연기가 관심을 가질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라마 방영정보, 줄거리, 출연진 및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방영 정보
2024년 10월 12일-
총 12부작
토/일요일 저녁 10시 30분
JTBC
장르: 시대극, 로맨틱 코미디, 가족
방영 OTT: TVING, 넷플릭스
드라마 줄거리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서울도 아닌, 지방의 시골 마을에서 성인용품 방문판매를 하게 된 여성들로 이뤄진 스토리입니다.
‘마을 여자들의 성 의식을 고취시키고.. 여권을 신장하리라!’... 같은 거창한 목표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저 ‘내 힘으로 돈 벌어서, 내 새끼한테 변변한 가방 하나 사주고 싶다’ ‘양은 밥상이 아니라, 원목 책상에서 공부시키고 싶다’
그 정도 바람으로 시작한 일이지만, 그 목표들은 여자들을 서서히 변화시키게 됩니다.
뜻하지 않게 시대를 앞서간 물건들을 판매하면서.. 도전하는 줄 몰랐지만, 금기에 도전하고 힘이 될 줄 몰랐지만, 서로 큰 위로가 돼주며 꿈이 될 줄 몰랐던, 꿈을 찾게 될 여성들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드라마입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인용품 방문 판매를 주제로 한 드라마로, 주인공 정숙이 아들 민호를 위해 성인용품 판매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정숙은 금희, 영복, 주리와 함께 팀을 이루어 성인용품을 판매하기 위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사회적 편견과 마주하게 되며, 각자의 사연과 갈등을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드라마는 로맨틱 코미디와 가족 드라마의 요소를 결합하여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드라마 출연진 및 인물관계도
한정숙역(김소연)
작은 시골 마을 태생
얼굴은 주말 명화에서 볼법한 서구적인 미인으로 금제 고추 아가씨 '진'출신 타고난 미모 공부 심성 모든걸 갖추었지만 남자보는 눈을 갖추지 못하여 불같은 성질과 불주먹을 가진 남편과 결혼, 가난을 달지만 성인용품을 다양한 판매 아이디어로 시도하는 뛰어난 마케터로 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오금희역(김성령)
하인을 부리고 살던 집에서 아씨 대접을 받으며 산 캐릭터
말투, 우아한 손짓, 이대 나온 여자의 교양으로 동네 아낙네와 다른 클라스, 재수탱이지만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서영복역(김선영)
금슬이 좋아 단칸방에 살며 아이 넷을 키우는 엄마 어떻게든 아이들에게 따로 방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일념으로 같이 방문판매 사업에 동참합니다.
이주리역(이세희)
혼자서 아이를 키우며 금제 읍내의 미장원을 운영하는 주리
시골 마을 금제에서 혼자 유행의 최첨단을 걷는 여성입니다. 아들 동우가 있어 진지하게 사랑하고 싶지 않지만..
김도현역(연우진)
고등하교때까지 미국에서 자라면서 아이비리그라 불리는 명문대에 무난히 들어갈 수 있었지만 한국에서 경찰이 되겠다는 목표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근무하다 연고도 없는 시골 경찰서까지 오게된 미스터리한 행적을 보여주는 캐릭터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그동안의 방송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들의 연기와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단순한 성인용품 판매 이야기를 넘어서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회적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4회차 남은 드라마 정보를 같이 공유하니 보다 더욱 즐거운 시청하시기 바랍니다.